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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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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특허 외국출원비용 전액융자 (조회수: 4474) |
특허청은 4월부터 개인 또는 중소기업이 특허나 실용신안을 외국에 출원할 경우 대리인비용, 번역료 등 소요비용 전액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융자는 우수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해당국가에서 특허권을 획득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에 소요되는 비용이 1건당 1천만원 정도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특허청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출원에 대한 융자지원사업을 신설해 해외출원 1건당 1천만원 한도로 1인당 최대 1억원을 3년거치 5년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해외출원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융자신청 자격은 국내에서 특허 또는 실용신안으로 등록 또는 출원한 개인 및 중소기업으로 4월부터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특허청은 개인, 중소기업의 해외출원 비용에 대해 1인당 3건이내, 건당 120만원을 보조로 지원하던 것을 1건당 지원금액을 2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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